지난 4일 강원도 산불은 인제군을 시작으로 고성군과 동해시까지 잇따라 번지는 대재앙의 피해가 속출했었다.
국제구호기구는 갑작스런 산불로 가옥이 사라지면서 순식간에 이재민이 되어버린 이들에게 따뜻한 옷을 전달하면서 위로했다.
산불 피해민들은 갑작스럽게 몰아닥친 불로 인해서 집안에 있는 옷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급하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게 되었고 현재 옷이 없어서 고생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국제구호기구가 적극적으로 나선 것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산불 피해자들이 옷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언론을 통하여 접하면서 엄청난 헌옷이 강원도로 몰리면서 오히려 도움이 아니라 헌옷 처리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면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후원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국제구호기구 이진우 총재는 “산불로 인해 고통을 당하고 있는 피해자들에게 위로와 정부의 적절한 대처가 있기를 기대하고 국제구호기구가 보다 적극적인 방법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국제구호기구는 경북 상주시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아프리카 AIDS 퇴치를 위한 의료지원과 아시아 그리고 국내 저소득층 가정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이강산(학생기자) jas040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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