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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기구 창립 1주년' 행사 - 5월 '전국 도시 릴레이 마라톤' 개최 예정

작성자 관리자ㆍ 날짜 2018/06/12ㆍ 첨부 -

▲ 창립1주년을 맞은 국제구호기구. 사진 왼쪽으로부터 여섯 번째가 이진우 이사장의 모습.(사진제공=국제구호기구)
지난 2014년 2월 22일 국제구호기구가 창립 1주년 행사를 가졌다.
국제구호기구는 보건복지부로부터 비영리 민간단체로 승인을 받아 등록된 단체이다.
1년간 국제구호기구는 목적사업을 위하여 끊임없는 발전과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국제구호기는 ‘국내외 의료지원 사업과 아프리카 에이즈 퇴치를 위한 의료지원 및 자원봉사 활동을 위한 자원봉사 교육사업 그리고 교육지원을 위하여 대안학교 설립’이 주된 사업 분야이다.

현재 국제구호기구는 전국 5개지자체에 사무소를 설치하고 미국 LA에 해외사무소를 설치하여 전세계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자발적인 구호의 모범적인 사례를 보이고 있다.

국제구호기구는 2013년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6개 사업단을 설치하기로 결정하고 현재 4개 사업단을 설치하여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2014년 5월 상주에서 출발하는 전국 도시 릴레이 마라톤을 계획하고 있다.
이 마라톤은 대회에 참여하는 이들이 후원하여 마련된 기금으로 올해 아프리카 수단과 베트남에 의료지원사업과 학교를 설립하는데 쓰여지게 된다.
전국 도시 릴레이 마라톤은 상주에서 출발하여 서울과 부산의 양 방향으로 릴레이가 펼쳐지게 된다.
상주에서 출발하는 이유는 “대한민국에서 경북 상주가 중앙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상주에서 출발한다”고 이진우 이사장은 말한다.

또한 국제구호기구는 2014년 8월과 10월에 베트남과 아프리카에 처음으로 해외 의료지원을 실시하고 학교를 설립하게 된다.

이러한 세계적인 구호기구가 대한민국에 설립된것은 상당히 축하하여야 하며 수도인 서울에 본부를 설치하지 않고 지방인 경북상주에 본부가 설치가 되어 있다는 것 또한 고무적인 일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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