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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주년 대한민국 희망세우기 프로젝트

작성자 관리자ㆍ 날짜 2018/06/14ㆍ 첨부 -

광복 70주년 대한민국 희망세우기 프로젝트

경상북도립 상주도서관 '이순신 장군 동상 건립' 고정식 모금함 1호 설치
양지혜  |  ych20021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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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5.20  20: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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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경상북도립 상주도서관(관장 김영수)은 국제구호기구에서 추진하는 광복 70주년 대한민국 희망세우기 프로젝트 ‘이순신장군 동상 건립 추진’과 관련하여 도서관 로비에 고정식 모금함을 설치하였다.

상주도서관 김영수 관장은 “로비에 모금함을 설치하면서 이용객들이 함께 참여하여 대한민국의 희망을 세우는데 함께 하고자 한다”고 뜻을 밝히고 “대한민국의 긍지를 세우는데 경상북도립 상주도서관이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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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 김영수 경상북도립도서관장과 이진우 국제구호기구 회장
국제구호기구 이진우 회장도 “광복 70주년과 대한민국 희망세우기 프로젝트‘에 경상북도립 상주도서관이 공적 기관으로서 전국 최초로 고정식 모금함을 설치하여 매우 뜻 깊은 일이며 이동걸 관장님과 관계자 여러분들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국제구호기구(이진우 회장)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희망세우기 프로젝트를 '이순신 장군 동상 세우기'로 정하고 13일 오후 2시 양재 시민의 숲 '매헌 기념관'에서 발기인대회를 개최 하였으며, 지난 충무공 탄신일에 현충사에서 모금함을 봉헌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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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장선희 문헌정보과장 김영수 도서관장 남하명 총무과장 이진우 국제구호기구 회장
국제구호기구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살리며 대한민국 영토는 대한민국 국민이 지킨다는 의지를 보이고 태평양시대를 열고 태평양시대의 주역은 대한민국이 주도한다는 의미를 새기면서 이번 '이순신 장군 동상 건립 추진' 프로젝트를 범국민 운동으로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전체 사업계획은 2014년부터 1년여간 준비해 발표하게 됐으며, 1년 간의 모금활동, 2년 간의 동상 제작기간 등 총 3년의 프로젝트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제작되는 동상은 자유의 여신상보다 1m 높은 47m로, 받침대 48m의 길이를 합하면 총 길이는 95m로 아시아 최장 길이다. 동상의 받침대는 대리석으로 하고 동상은 철로 만들며 표면은 '동'으로 처리한다. 동상의 표본 유형은 이순신 장군의 위엄을 살리기 위해 칼을 뽑아 들고 호령하는 자세로 제작된다.

제작이 완료되면 포항 인근이나 동해 인근 섬에 설치되며, '이순신 장군'의 위엄을 살려 독도를 지나 태평양을 주시하도록 할 계획이다.

동상 내부는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이순신 장군의 눈을 통해 볼 수 있도록 하고, 대한민국의 영토는 대한민국 국민이 지킨다는 의지를 보이도록 할 예정이다.

국제구호기구 관계자는 동상의 표기 내용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가에게 맡겨 후손들에게 프로젝트에 참여한 모든 이들을 기리고 새기도록 한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진우 국제구호기구 회장과 이창호 대한명인(연설학)이 국내 공동추진 위원장을 맡았고, 국제 공동 추진위원장과 해외 공동 추진위원장은 협의 중이다.

이 외에 고문으로는 구석고 화백과 이원수 화백 그리고 임기옥 화백이 참여하고, 자문위원으로 여운미 교수와 추진위원으로 이연수 전 시흥시장이 참여하고 홍보대사로는 가수 김태우, 성우 배한성, 문정호, KBS기상캐스터 장주희, 아역배우 문사랑, 문세준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설치하는 경상북도립 상주도서관 고정식 모금함은 모금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인증샷 포토존’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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