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상주 농협 나눔홀에서 국제구호기구 창립 16주년 기념식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성백영 전 상주시장이 축사를 했고 김동숙 선생의 상주아리랑 공연과 유한국 선생의 공연 그리고 가수 강민이 공연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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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를 시작하면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150여명의 축하객들이 행사를 축하 해 주기 위해서 찾았고 이날 국제구호기구는 상임고문 2명과 부총재 5명과 대외협력 위원장, 홍보위원장, 교육위원장, TF위원장 및 교육위원 2명, 예술단 위원 5명, 국제사회봉사 표창 1명을 위촉 및 표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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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 |
국제구호기구는 16년을 지내면서 국내 생활지원과 교육지원, 아시아에 생활지원 및 교육지원과 의료지원 그리고 아프리카에 AIDS 퇴치를 위한 의료지원과 교육지원을 매년 8회이상 하고 있었으며 12월 17일 영등포 쪽방촌에서 의료봉사와 물품지원을 위해서 3천만원의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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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숙 선생의 '상주 아리랑' 공연 |
2017년에는 3월 캄보디아 의료봉사, 5월 필리핀 의료봉사, 7월 인도네시아 의료봉사, 9월 베트남 의료봉사, 11월과 12월에는 아프리카 의료봉사가 계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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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를 마치고 내빈들과 사진 촬영 |
이진우 총재는 “국제구호기구는 국제구호기구를 기다리고 있는 약자들이 있기에 활동 한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국제구호기구를 기억해 달라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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